롯데칠성음료가 남자프로농구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11일 개막전부터 시즌이 마무리되는 내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후원금을 포함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음료와 경기 용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해부터 후원사로 참여했던 롯데칠성음료는 2017년까지 남자프로농구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137만 관중을 동원한 남자프로농구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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