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SSM 의무휴업일에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평균 10%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7~8월 서울, 대전 소재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주변의 동네슈퍼, 전통시장, 정육점, 청과물 가게 등 소상공인 점포 1천500곳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 조사에서 소상공인 중 61%는 대형마트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제한으로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반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은 7.3%에 그쳤습니다.



실제로 소상공인 점포에서는 대형마트와 SSM 의무휴업일에 정상 영업일보다 매출은 평균 10.4%, 고객은 11.4% 늘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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