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7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조금 전 인천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대균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대균 씨는 최후변론에서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짧게 말한 뒤 재판부와 검사, 방청석을 향해 3차례 고개를 숙였다.



유대균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5일에 열릴 예정이다.



`유대균 징역 4년 구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대균 징역 4년 구형` 대충 집행유예로 나오지 않겠어?" "`유대균 징역 4년 구형` 죄목은 그냥 월급 받은거구만" "`유대균 징역 4년 구형` 70억이면 집행유예네" "`유대균 징역 4년 구형` 재벌회장들은 몇천억도 집유 받더만"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영아, 日 재력가와 재혼에 과거 속옷 입은 섹시화보 화제
ㆍ차승원 공식 입장 "노아를 위해 작은 거짓말 했다".. 아내 이수진 거짓에세이 논란 해명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지드래곤♥키코` 은밀한 스킨십까지…이래도 아니야? `심야데이트` 포착
ㆍ5조원 추가 투입해 내수부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