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으로 분해 물오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정일우의 가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일우는 꽃밭에서의 자유로운 느낌과 함께 가을 남자의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성숙한 남자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우수에 찬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선 꽃밭에 앉아 꽃보다 더 고운 미모를 자랑하는 정일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향해 짓고 있는 얼굴 가득 환한 미소와 애교 만점의 브이 포즈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정일우~ 잘생겼다", " 환한 미소가 참 예쁘다", "야경꾼 일지 촬영장 근처인가 꽃밭이 너무 예뻐요”, “사진에서 가을 향기가 느껴진다", “기념 사진도 화보네~”, “반전매력 둘 다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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