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볼리올리, 고품질 원단·정교한 재단 명성…신세계 본점에 아시아 첫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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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
![[명품의 향기] 볼리올리, 고품질 원단·정교한 재단 명성…신세계 본점에 아시아 첫 매장](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AA.9162683.1.jpg)
![[명품의 향기] 볼리올리, 고품질 원단·정교한 재단 명성…신세계 본점에 아시아 첫 매장](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AA.9167500.1.jpg)
![[명품의 향기] 볼리올리, 고품질 원단·정교한 재단 명성…신세계 본점에 아시아 첫 매장](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AA.9165405.1.jpg)
이미 염색된 원단을 재단해 만드는 제품과 달리 옷감 손상이 덜한 편이다. 부드러운 광택이 묻어나 빈티지 느낌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좋아하는 기법이다. 일부 명품 슈트 브랜드가 가먼트 다잉 기법을 즐겨 사용하는 이유다. 아시아 최초 매장은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6층에 열었다.
신세계백화점은 볼리올리, 브리오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이 입점한 신관 6층을 ‘럭셔리 남성관’으로 지정, 연매출 1조원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럭셔리 남성관에는 전통적인 남성복 강자 외에 톰브라운, 몽클레르 등 신흥 남성복 브랜드들도 입점했다.
![[명품의 향기] 볼리올리, 고품질 원단·정교한 재단 명성…신세계 본점에 아시아 첫 매장](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AA.916267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