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김보경, '인순이 히든싱어'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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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출신의 가수 김보경이 인순이 모창 능력자로 ‘히든싱어’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경은 11일 전파를 탄 JTBC ‘히든싱어 시즌3’ 인순이 편에 ‘고맙습니다 인순이’란 이름표를 달고 등장했다.
김보경은 “인순이 선생님이 슈스케 때 찜찜하게 합격을 줬다”며 “인순이 선생님이 ‘목은 그렇게 쓰면 안 된다’고 충고했고, 덕분에 지금 아무리 노래를 많이 불러도 목이 쉬지 않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한편 김보경은 다음달 22~23일 서울 홍익대 인근 롤링홀에서 데뷔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그는 올 초 소속사 케미컬사운즈로 이적해 이루마의 발라드곡 ‘너와 나를 기억해’ 싱글을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god 데니안과 호흡을 맞춘 듀엣곡 ‘메모리즈’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김보경은 11일 전파를 탄 JTBC ‘히든싱어 시즌3’ 인순이 편에 ‘고맙습니다 인순이’란 이름표를 달고 등장했다.
김보경은 “인순이 선생님이 슈스케 때 찜찜하게 합격을 줬다”며 “인순이 선생님이 ‘목은 그렇게 쓰면 안 된다’고 충고했고, 덕분에 지금 아무리 노래를 많이 불러도 목이 쉬지 않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한편 김보경은 다음달 22~23일 서울 홍익대 인근 롤링홀에서 데뷔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그는 올 초 소속사 케미컬사운즈로 이적해 이루마의 발라드곡 ‘너와 나를 기억해’ 싱글을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god 데니안과 호흡을 맞춘 듀엣곡 ‘메모리즈’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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