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고 블럭으로 만든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본점 신관 5층 라운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본관을 레고로 5개월간 제작한 대형 모형을 전시한다.

백화점 모형 외에도 신세계에 입점한 명품 브랜드의 유명 플래그십 스토어 모형 등 다양한 레고 작품이 전시 될 예정으로, 가족단위 쇼핑객들과 레고마니아를 위해 이러한 전시를 준비했다.

한편 신세계는 이 라운지를 백화점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지금까지 삼성전자, 대한항공 등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선보여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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