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배상문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CC(파72·720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14~2015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