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도체장비株, 급락…원익IPS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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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가 급락하면서 반도체장비주들도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52분 현재 원익IPS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13.19%) 급락한 1만1850원에 거래중이다.
특히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160억원 이상 순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원익IPS는 현재 전 종목 중 외국계 창구 순매도 규모 2위에 올라와 있다.
이 밖에 디아이는 7.49%, 주성엔지니어링은 7.25%, 유진테크는 5.76%, 에스엔유는 5.45%, 이오테크닉스는 5.19% 떨어지는 등 반도체장비 관련주 전반적으로 낙폭이 크다.
반도체장비주들은 그 동안 삼성전자 등의 투자 기대감으로 약세장에서도 선방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날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3일 오후 1시52분 현재 원익IPS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13.19%) 급락한 1만1850원에 거래중이다.
특히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160억원 이상 순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원익IPS는 현재 전 종목 중 외국계 창구 순매도 규모 2위에 올라와 있다.
이 밖에 디아이는 7.49%, 주성엔지니어링은 7.25%, 유진테크는 5.76%, 에스엔유는 5.45%, 이오테크닉스는 5.19% 떨어지는 등 반도체장비 관련주 전반적으로 낙폭이 크다.
반도체장비주들은 그 동안 삼성전자 등의 투자 기대감으로 약세장에서도 선방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날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