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한우파티로 ‘야경꾼 일지’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지난 3일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가 스태프들을 위한 한우파티를 열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이번 한우파티는 촬영으로 밤낮없이 고생중인 스태프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정일우가 사비를 털어 직접 준비한 것. 운동화, 점퍼 등 여러 차례 스태프에게 통 큰 선물을 선사한 정일우의 남다른 스태프 사랑이 다시 한 번 발휘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촬영 현장의 한 관계자는 “촬영 후반이라 스태프들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는데 정일우씨 덕분에 남은 방송도 더욱 힘내서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스태프들을 걱정하고 챙기는 정일우씨의 마음씨에 또 한 번 감동 받았다”며 평소 스태프들을 자상히 챙기는 정일우의 배려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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