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이우환 화백 입력2014.10.13 20:55 수정2014.10.14 04:32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는 ‘제24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에 미술작가 이우환 전 프랑스 국립미술대 객원교수(78·사진)를 선정했다. 이 전 교수는 국내 유명 미술관과 베네치아, 상파울루, 파리 등 국제 비엔날레 등에서 초대전을 열었고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프랑스 베르사유궁전 초대전 등을 포함해 50년 이상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며 예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4일 서울대 제68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만 인근 해상 '제주 선박' 전복…10명 '전원 구조' 대만 인근 해상에서 제주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승선원 모두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2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833㎞ 대만 ... 2 대만 인근 해상서 '제주 선박' 전복…구조 작업 진행 중 대만 인근 해상에서 제주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2분께 제주 서귀포 남서쪽 833㎞ 대만 인근 해상에서 제주 성산 선... 3 '北 공격 유도·사살' 노상원 수첩 국과수 의뢰…"감정 불능" '북 공격 유도', '사살' 등이 적힌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대해 경찰이 필적 감정을 의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는 노 전 사령관의 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