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두 번째 에볼라 확진 '공포'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12일(현지시간) 위험물질 처리 요원이 미국 내 두 번째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인 텍사스건강장로병원 간호사의 아파트를 소독하고 있다. 이 간호사는 지난 8일 사망한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감염됐다. 서아프리카가 아닌 미국 본토에서 에볼라에 전염된 첫 번째 사례다.

댈러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