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공개연인 윤계상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이하늬의 공개연인인 윤계상을 비롯해 이제훈, 문소리, 조진웅, 한예리, 권율, 최원영, 고성희 등이 소속 연예인이다.
이에 윤계상과 이하늬가 2년간의 열애를 한 만큼 결혼 준비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하늬 윤계상 결혼 의혹에 소속사 관계자는 “만일 결혼 계획이 있다면 오히려 같은 소속사를 택하지 않으려 했을 것”이라며 “이하늬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데 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고 해명했다.
이하늬 윤계상 소속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축하해요~",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이젠 의기투합",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진짜로 가족이 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