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가 시즌5가 방영된다.
글로벌 드라마 채널 FOX채널은 오는 13일 하반기 미드 최대 기대작인 '워킹데드5'를 방영한다.
특히 '전 세계 동시 습격'이라는 '워킹데드5' 콘셉트에 맞춰 미국 현지와 단 11시간의 시차를 두고 국내 독점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시즌 막바지에 재회한 릭 일행이 종착역 집단과 대립하면서 빚게 되는 갈등이 그려진다.
지난 시즌 마지막 장면에서 의미심장한 대사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던 릭 역의 배우 앤드류 링컨은 현지 인터뷰에서 "새로운 시즌이 전보다 더욱 잔인하고 강도 높은 액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워킹데드5'는 FOX채널에서 13일 월요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워킹데드 시즌5, 드디어 시작인가?", "워킹데드 시즌5, 데릴이 제일 보고싶다.", "워킹데드 시즌5, 스티븐연,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