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센트럴자이②입지]단지내 초등학교·5호선 미사역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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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강남까지 20~30분, 잠실까지 10~20분 거리
단지 내 학교, 다양한 생활·편의·문화시설 인접 예정
단지 내 학교, 다양한 생활·편의·문화시설 인접 예정
[ 김하나 기자 ]GS건설이 분양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교통과 교육 여건을 두루 갖춘 단지가 될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의 장점은 기본이다. 미사강변도시는 하남시에 약 546만3000㎡로 조성된다. 총 3만7000여 가구, 수용인구 9만6000여 명 규모로 수도권 동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급으로 지어진다. 판교신도시(2만9263가구)보다 큰 규모다.
지구 전체가 북쪽과 동쪽에 한강을 끼고 있다. 한강 주변의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망월천근린공원 및 미사리조정경기장의 쾌적한 잔디공원이 있고 자전거도로, 캠핑장, 승마공원 등 다양한 휴양·레저 시설도 인접해 있다.
강남과 잠실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림픽대로를 따라가면 차량으로 서울 강남까지는 20~30분, 잠실은 10~2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이 있다. 특히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5호선역이 단지에서 가까이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강일역과 미사역이 단지에서 도보권이다. 미사역은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5호선을 이용하면 광화문, 종로 방면으로 40분대에 출퇴근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계획되어 있다. 단지 내에서 연결되는 만큼 편리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되는 셈이다. 단지 인근 하남고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주변에 초·중·고교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단지 주변으로 문화·생활 인프라가 갖춰진데다 개발호재도 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있다. 단지 동측으로는 근린상업시설이 구획되어 있다. 병원, 학원, 편의시설 등을 가깝게 누릴 수 있게 된다.
개발호재로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가 있다. 수도권 최대 쇼핑단지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2012년 4월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데 이어 지난해 VSL코리아와 DM엔지니어링, 세종텔레콤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지구도 인접해 있는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강일지구, 고덕강일지구 개발로 주거벨트가 완성되면 단지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1644-7171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미사강변도시의 장점은 기본이다. 미사강변도시는 하남시에 약 546만3000㎡로 조성된다. 총 3만7000여 가구, 수용인구 9만6000여 명 규모로 수도권 동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급으로 지어진다. 판교신도시(2만9263가구)보다 큰 규모다.
지구 전체가 북쪽과 동쪽에 한강을 끼고 있다. 한강 주변의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망월천근린공원 및 미사리조정경기장의 쾌적한 잔디공원이 있고 자전거도로, 캠핑장, 승마공원 등 다양한 휴양·레저 시설도 인접해 있다.
강남과 잠실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림픽대로를 따라가면 차량으로 서울 강남까지는 20~30분, 잠실은 10~2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이 있다. 특히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5호선역이 단지에서 가까이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강일역과 미사역이 단지에서 도보권이다. 미사역은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5호선을 이용하면 광화문, 종로 방면으로 40분대에 출퇴근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계획되어 있다. 단지 내에서 연결되는 만큼 편리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되는 셈이다. 단지 인근 하남고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주변에 초·중·고교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단지 주변으로 문화·생활 인프라가 갖춰진데다 개발호재도 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있다. 단지 동측으로는 근린상업시설이 구획되어 있다. 병원, 학원, 편의시설 등을 가깝게 누릴 수 있게 된다.
개발호재로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가 있다. 수도권 최대 쇼핑단지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2012년 4월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데 이어 지난해 VSL코리아와 DM엔지니어링, 세종텔레콤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지구도 인접해 있는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강일지구, 고덕강일지구 개발로 주거벨트가 완성되면 단지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1644-7171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