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대북 메시지 나올까 … 13일 오전 통일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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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통일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남북관계 현안과 드레스덴 선언 등 통일 구상을 점검한다.
이번 회의에선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군사적 긴장의 수위가 높아진 남북관계와 관련, 박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4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실세 대표단의 방한으로 일시적으로 대화 분위기가 조성됐으나 북한 경비정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 대북전단을 겨냥한 북한의 사격 등으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의 수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회의에선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군사적 긴장의 수위가 높아진 남북관계와 관련, 박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4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실세 대표단의 방한으로 일시적으로 대화 분위기가 조성됐으나 북한 경비정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 대북전단을 겨냥한 북한의 사격 등으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의 수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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