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산부에나벤투라파워(San Buenaventura Power Ltd. Co.,)와 4744억9500만원 규모의 500MW(메가와트) 석탄화력발전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4.8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공사 시작일로부터 42개월간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