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주와 6640억원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3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4.4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8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