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코데즈컴바인에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데즈컴바인은 한국 패션업체를 노리는 중국 자본의 쇼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대주주 지분을 중국 기업이 인수할 수 있단 소식에 이날 코데즈컴바인 주가는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