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는 호텔 내 ‘서울 베이킹 컴퍼니’가 할로윈을 맞아 특별 제작한 컵케이크 8종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한정 판매하는 할로윈 컵케이크는 호박, 유령 등 할로윈 상징물들을 초콜릿 공예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모든 데코레이션에 프랑스산 최고급 초콜릿 ‘발로나’를 사용했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 구입할 수 있는 컵케이크의 가격은 개 당 6000원(VAT 포함)이다.

챠드 야마가타 페이스트리 수석 주방장은 "할로윈을 테마로 기획한 이번 컵케이크 상품이 맛과 재미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며 "발로나 초콜릿을 비롯해 최상의 재료로 제작한 컵케이크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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