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데뷔 12년만에 민낯 공개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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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데뷔 12년만에 민낯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13일 새 싱글 '생각나'를 직접 소개하며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녀가 민낯을 공개한 이유는 이번 곡을 통해 '여자 서인영'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뜻이 담겨있다.
서인영은 '생각나'를 직접 작사, 여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서인영은 "여자는 사랑을 할 때 솔직함이 나오고 속마음을 숨길 수 없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곡은 화장하기 전 여자의 모습이다"고 말했다.
또한 서인영은 이번 영상을 통해 데뷔 12년차 가수로서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서인영은 "겉모습의 이미지에 치중돼 있어 사랑 노래는 안 어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도 여자고, 사랑할 때 여자의 마음은 다들 비슷하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서인영은 "음악적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오르고 있다. 발라드를 부르는 모습, 슬픈 모습, 핫한 모습 등 여러가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여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여자' 서인영의 사랑을 솔직하게 담아 낸 새 싱글 '생각나'는 10월15일 낮 12시 공개된다. (사진=CJ E&M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인영은 지난 13일 새 싱글 '생각나'를 직접 소개하며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녀가 민낯을 공개한 이유는 이번 곡을 통해 '여자 서인영'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뜻이 담겨있다.
서인영은 '생각나'를 직접 작사, 여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서인영은 "여자는 사랑을 할 때 솔직함이 나오고 속마음을 숨길 수 없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곡은 화장하기 전 여자의 모습이다"고 말했다.
또한 서인영은 이번 영상을 통해 데뷔 12년차 가수로서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서인영은 "겉모습의 이미지에 치중돼 있어 사랑 노래는 안 어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도 여자고, 사랑할 때 여자의 마음은 다들 비슷하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서인영은 "음악적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오르고 있다. 발라드를 부르는 모습, 슬픈 모습, 핫한 모습 등 여러가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여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여자' 서인영의 사랑을 솔직하게 담아 낸 새 싱글 '생각나'는 10월15일 낮 12시 공개된다.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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