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눈빛 연기가 시선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KBS2 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순수하고 올곧은 성품의 손세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손세동은 깊은 상처로 인해 몸에서 칼이 돋아나는 독설가 주홍빈을 따뜻한 마음으로 녹이는 캐릭터다. 신세경이 전작 캐릭터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차별화된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180도 변신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신세경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주인공 홍빈(이동욱)과 데이트를 할 때나 그의 아들 창이(정유근)를 볼 때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눈빛을 보여주고, 다친 마음을 위로할 때는 눈물을 가득 머금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애잔하게 만들고, 엄마를 잃어버린 트라우마 연기를 할 때는 오열도 서슴지 않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세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웰메이드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촬영하고 있다. 밝은 캐릭터 변신에 많은 칭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밝고 순수한 캐릭터에 배우 본인이 갖고 있던 천진 난만함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드라마 `아이언맨`은 마음 속 슬픔과 분노가 몸 밖으로 칼이 되어 돋아 날 만큼 상처투성이였던 주홍빈(이동욱)이 손세동(신세경)을 만난 후부터 눈에 띄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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