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조형우와 ‘어깨동무 셀카’···뮤비 촬영장서 의리 과시
[박윤진 기자] 가수 가인이 조형우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10월13일 조형우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조형우를 응원합니다’ 가인, 조형우 뮤직비디오 촬영장 방문!”이라는 멘트와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조형우와 가인이 다정한 모습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인은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이기도 한 조형우의 첫 미니앨범 발매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봄 발매한 조형우의 정식 데뷔앨범‘Romantic Spring’으로 함께 듀앳 작업을 펼쳤다. 이 인연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조형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HIM’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와 조영철이 이끄는 에이팝 엔터테인먼트가 합병 이후에 최초로 발표하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작곡가 이민수가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또한 조형우가 작사, 작곡한 곡을 일부 실어 공동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조형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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