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 경영 일선서 물러나기로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62·사진)가 회장 겸 이사회 의장직을 맡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푸르덴셜생명은 후임 대표이사 인선 절차에 착수했다. 손 대표는 2011년 5월 국내 금융사 최초로 여성 대표이사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