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10.14 20:55
수정2014.10.15 02:13
지면A32
교육 브리프
한양대는 2015학년도 수시 사범대 응용미술교육과 실기 평가에 스마트기기인 태블릿PC를 활용한 채점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양대는 또 채점 교수들을 전부 외부 심사위원으로 제한했다. 한양대 입학처 관계자는 “수기(手記) 채점 방식을 적용하거나 내부 심사위원이 평가에 참여했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