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함께 신문읽기 공모전’ 수상자로 학생 48명과 6개 학교를 14일 선정했다. 초등부문 창의상 수상자는 성윤서 학생(의정부 발곡초) 외 3명, 소통상은 노의현 학생(성남 신흥초) 외 3명 등이 받는다. 단체상은 초·중·고별로 2개 학교를 선정했다. 고등부문 단체상은 전남외국어고와 논산고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