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청소년에게 성형수술 권하는 사회, 괜찮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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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성형수술 권하는 사회, 괜찮나?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성형수술이 유행. 친구 다섯 명 모아 오면 30% 할인. 그래서 친구들 얼굴이 비슷비슷. ‘몰래성형’도 있고 부작용도 많다고. 세계의사협회는 청소년 성형수술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성명을 발표. 국회에서는 규제법안을 상정.
석유공사, 덥석 인수해 혈세 9000억원 날려
석유공사가 캐나다 석유정제회사 날(NARL)을 1조원에 인수해 1000억원에 팔았으니 혈세 9000억원을 날린 셈. 국정감사장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칼날’ 질문. 인수할 무렵 ‘폭탄’이란 소문도 있었다는데. 엉터리 인수 책임은 대체 누가 지는지.
직장에서 따돌림이나 성희롱을 피하려면
직장에서 따돌림이나 성희롱을 초래하는 성격이 있다? 일본 심리학자는 문제에 말려들기 쉬운 성격이 있다고 분석. 자신감이 없거나 무조건 따르는 사람이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고. 이걸 피하려면 주장도 하고 거절하는 모습도 보여줘야 한다고.
한국과 중국, 밀라노에서 ‘실크로드 경쟁’
박근혜 대통령이 밀라노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밝힌다는데. 갇히지 않으려면 유라시아 철도를 부산까지 연결해야. 중국도 ‘실크로드 외교’를 펼치고 있는 상황. 중국 속셈은 ‘모든 길은 중국으로’ 아닌지.
※ 한경+ 앱이 새로 나왔습니다. 업데이트하면 한층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성형수술이 유행. 친구 다섯 명 모아 오면 30% 할인. 그래서 친구들 얼굴이 비슷비슷. ‘몰래성형’도 있고 부작용도 많다고. 세계의사협회는 청소년 성형수술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성명을 발표. 국회에서는 규제법안을 상정.
석유공사, 덥석 인수해 혈세 9000억원 날려
석유공사가 캐나다 석유정제회사 날(NARL)을 1조원에 인수해 1000억원에 팔았으니 혈세 9000억원을 날린 셈. 국정감사장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칼날’ 질문. 인수할 무렵 ‘폭탄’이란 소문도 있었다는데. 엉터리 인수 책임은 대체 누가 지는지.
직장에서 따돌림이나 성희롱을 피하려면
직장에서 따돌림이나 성희롱을 초래하는 성격이 있다? 일본 심리학자는 문제에 말려들기 쉬운 성격이 있다고 분석. 자신감이 없거나 무조건 따르는 사람이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고. 이걸 피하려면 주장도 하고 거절하는 모습도 보여줘야 한다고.
한국과 중국, 밀라노에서 ‘실크로드 경쟁’
박근혜 대통령이 밀라노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밝힌다는데. 갇히지 않으려면 유라시아 철도를 부산까지 연결해야. 중국도 ‘실크로드 외교’를 펼치고 있는 상황. 중국 속셈은 ‘모든 길은 중국으로’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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