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14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에서 가족과 지인,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 촬영 중 만나 연인이 됐다. 지난 8월에는 중국 베이징 싼리툰 거리에서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결혼식 이후 오는 23일에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한 번 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결혼, 치파오가 예쁘네요", "채림 가오쯔치 결혼, 정말 부럽네요", "채림 가오쯔치 결혼, 2번이나 결혼식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