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 수의 20~25%로 전해졌다. 금액으로는 1조2000억~1조7500억원이다. 제일모직은 기존 주주가 가진 지분을 내놓는 구주매출뿐만 아니라 신주 발행을 병행한다.
제일모직은 오는 21일 한국거래소 상장심사를 통과하면 공모 절차를 거쳐 이르면 12월 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