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에러 뮤비. 허영지의 잘린 팔…팬들 '경악'

입력2014.10.15 22:53 수정2014.10.15 22:53

빅스 에러, 뮤직비디오 공개

그룹 빅스의 '에러(Error)' 뮤직비디오에 카라의 허영지가 출연해 화제다.

허영지는 14일 자정 공개된 빅스의 '에러' 뮤직비디오 속에서 사이보그로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사이보그로 변신한 허영지는 기괴한 기계로 된 손과 다리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 기계로 된 팔이 잘린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빅스의 '에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황세준 프로듀서와 작곡가 멜로디자인의 야심작으로, 애절한 멜로디에 김이나 작사가의 가삿말이 더해졌다.

'에러'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주요 물론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음원차트 1위까지 오르내리며 빅스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빅스 에러 뮤비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스 에러, 허영지 팔봐 무섭다", "빅스 에러, 허영지 팔 징그러워~" , "빅스 에러, 노래는 좋은데 뮤비가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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