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커피사업본부 최준호 본부장과 함께 커핑(Cupping,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기술)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카페베네의 모든 커피를 총괄하는 최 본부장은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의 자격증을 취득한 국내 1세대 큐그레이더(Q-Grader, 커피감별사로 불리며 커피 등급을 정하는 사람)입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커핑 교실은 약 3시간 동안 원산지 커피의 특징과 커피의 맛을 공부하고 에스프레소를 시음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오는 24일까지 카페베네 공식홈페이지(http://www.caffebene.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12명을 선정해 무료 교육을 제공합니다.



교육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카페베네 교육센터에서 매월 실시될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타오 열애설, 옷을 끌어당겨 포옹? SM "악의적인 왜곡 보도"
ㆍ석촌호수 러버덕, 덕부룩한 모습에 공개 사과 ‘잠시 휴식했어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송대관 부인-송대관, 사기 혐의 실형...`이게 웬일`
ㆍ다음카카오 "감청 영장 불응"‥실정법 위반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