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15일 바이오시밀러 사업 제휴를 위해 일본 모치다 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LG생명과학은 모치다에 일본 내 판권을 양도하고, 임상샘플 및 완제품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임상 및 시설 투자금액은 200억원 규모다.

LG생명과학은 이로 인해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속화 및 해외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기술수출료는 3년간 100억원 이상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