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루 만에 반등…외국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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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다.
1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70포인트(0.29%) 오른 245.50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주요 은행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지만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이날 지수선물은 전날과 같은 244.80에서 출발했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사자'로 전환해 850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756계약 매수 우위였다. 개인만 홀로 1453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338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5만5746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5659계약 늘었다. 미결제약정은 3807계약 증가한 13만4322계약이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63포인트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1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70포인트(0.29%) 오른 245.50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주요 은행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지만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이날 지수선물은 전날과 같은 244.80에서 출발했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사자'로 전환해 850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756계약 매수 우위였다. 개인만 홀로 1453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338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5만5746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5659계약 늘었다. 미결제약정은 3807계약 증가한 13만4322계약이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63포인트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