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편집매장 벨포트는 15일 이 회사가 들여오는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 '보테가 베르데'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기용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간이며 화보와 TV광고 캠페인을 집행할 예정이다.

보테가 베르데는 지중해 연안의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를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세계 2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벨포트에 입점해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