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2400억원 규모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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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여섯 번째 시장안정 유동화증권(CBO)을 24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대기업 특별차환 670억원(3개 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신규 자금 1730억원(133개 기업)이 포함됐다. 신보는 올해 남은 시간동안 2번의 시장안정 유동화증권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시장안정 유동화증권은 지난해 7월 정부의 회사채시장 활성화 방안에 따라 나온 것으로 현재까지 10회 발행을 통해 1828개 기업이 3조3853억원을 지원받았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