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부속병원 새단장 개원
한국GM은 15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부속병원 개원식을 열었다. 전체 규모를 기존 496㎡에서 870㎡로 키우는 한편 건강검진센터를 갖추고 제조업체 직원에게서 잘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최신 장비도 도입했다. 호샤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정종환 한국GM 노조위원장(두 번째)과 함께 부속병원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