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파동’으로 본 연예인 패션사업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퇴출당한 건 개인적으로 시작한 패션사업 때문. 스타가 걸쳤다 하면 불티나게 팔리니 연예인한테 패션사업은 좋은 먹잇감. 최근엔 고현정과 김재중이 패션 브랜드를 론칭. 그러나 사업을 너무 쉽게 생각해 실패가 많다고.


주룽지 아들이 최고 투자은행 떠난 배경

주룽지 전 중국 총리의 아들 주윈라이 중국국제금융 CEO가 사임한다고 발표. ‘홍색귀족’(기업인으로 활동하는 당 간부 자녀)들이 국유기업을 떠나는 신호탄일 수도. ‘청렴 총리’의 아들이지만 홍색귀족은 시진핑 정부에 부담일 테니까.


영구임대주택 ‘BMW 문제’ 해결 못하나

서민용 영구임대주택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벤츠 BMW 등 고가 외제차. ‘가짜 서민’이 서민주택을 차지한 바람에 오갈 데 없는 서민들이 신청 후 평균 21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는 상황. 국정감사 때마다 의원들이 ‘호통’을 쳐도 왜 고쳐지지 않는지.


KB 회장 후보로 꼽힌 회계사 출신 2인

KB금융 회장 후보가 7명으로 압축되자 “누가 될 것 같으냐?”고들 묻는데. 회계사들은 회계사 출신 2명을 주목. 양승우 딜로이트안진 회장과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양 회장은 엘리트코스 밟은 덕장, 윤 전 부사장은 자수성가한 ‘상고 출신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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