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전문 기업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과 티치미, 비상에듀가 ‘2015 정시합격예측 서비스’(이하 합격예측 서비스) 판매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5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은 내달 13일 치러진다. 이에 디지털대성에서는 지난 10일 합격예측 서비스 사전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19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합격예측의 기준은 배치기준점수로, 디지털대성의 합격예측 서비스는 지난 50년 간의 입시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공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전국 4년제 대학의 합격가능성을 개별 학생 및 점수대별로 ‘안정, 가능, 소신, 불안, 위험’ 다섯 단계의 진단 결과를 보여준다"면서 "자신의 수능 및 학생부 성적을 입력해 다각도로 지원가능한 대학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특히 목표 대학을 정하지 못했거나 성적에 맞춰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대성이 제공하는 합격예측 서비스는, 수험생 각자가 지원 희망하는 최대 5대 목표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개인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현황’ 등의 총체적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수능 시험 이후 15일경 추산된 가채점 성적을 바탕으로 먼저 제공되며, 12월 3일 성적 발표 이후 실제 결과에 기반하여 업데이트 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 티치미(www.teachme.co.kr), 비상에듀(www.visangedu.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