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는 16일 (주)신흥과 합성골 이식재 공급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시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지난해 12월 합성골 이식재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OEM 공급을 위한 본계약은 양사간 의견 차이가 있어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