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앤컴퍼니는 16일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업체 올리패스 주식 1만6746주(지분 0.59%)를 5억16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우노앤컴퍼니 측은 "에스텍파마가 보유한 주식 중 일부를 인수한 것"이라며 "보통주와 별개로 2억81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