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루 만에 반락…외국인·개인 '팔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에 하루 만에 반락했다.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85포인트(0.75%) 내린 243.65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유럽에 이어 미국 경기도 둔화되고 있는 게 아닐지 우려했다. 투자심리 위축에 이날 지수선물도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팔자'로 전환해 761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도 419계약 매도 우위였다. 기관은 1236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2258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4만9438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4295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1372계약 증가한 13만5694계약이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86포인트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85포인트(0.75%) 내린 243.65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유럽에 이어 미국 경기도 둔화되고 있는 게 아닐지 우려했다. 투자심리 위축에 이날 지수선물도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팔자'로 전환해 761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도 419계약 매도 우위였다. 기관은 1236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2258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4만9438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4295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1372계약 증가한 13만5694계약이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86포인트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