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중일 감독, 프로야구 사상 최초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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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이 15일 LG를 5-3으로 꺾고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류중일 감독은 승리의 원동력은 선수들을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팬들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우승을 이끈 선수단 전체의 공로를 잊지 않았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그동안 팬들의 응원 덕분에 4연패를 이룰 수 있었다"며 "한국시리즈에서도 힘내 통합 우승을 달성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큰 부상 없이 127경기를 한 결과"라면서 선수단을 칭찬했다. 이어 "16일 KIA와의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유종의 미를 약속했다.
4연속 통합 우승을 앞에 둔 류중일 감독은 "한국시리즈까지 약 보름정도 남았는데 경기에서 잘했던 부분과 잘 안 된 부분을 파악해 잘 준비하겠다. 상대 팀에 대한 공부도 철저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중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들은 "류중일, 역시 삼성이네", "류중일, 타팬인데 진심 부럽다", "류중일, 4년 연속이라니", "류중일, 축하합니다", "류중일, 한국시리즈까지 우승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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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그동안 팬들의 응원 덕분에 4연패를 이룰 수 있었다"며 "한국시리즈에서도 힘내 통합 우승을 달성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큰 부상 없이 127경기를 한 결과"라면서 선수단을 칭찬했다. 이어 "16일 KIA와의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유종의 미를 약속했다.
4연속 통합 우승을 앞에 둔 류중일 감독은 "한국시리즈까지 약 보름정도 남았는데 경기에서 잘했던 부분과 잘 안 된 부분을 파악해 잘 준비하겠다. 상대 팀에 대한 공부도 철저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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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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