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황반변성(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의 변성)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건강보험 혜택이 기존 10회에서 14회로 늘어나 4회 추가 투여 시 들어가는 비용(약 360만원)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