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치료제 11월부터 건보 적용 확대 입력2014.10.16 20:58 수정2014.10.16 23:44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다음달부터 황반변성(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의 변성)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건강보험 혜택이 기존 10회에서 14회로 늘어나 4회 추가 투여 시 들어가는 비용(약 360만원)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회생법원 찾은 싱가포르 대법원장…도산 법제 협력 강화 싱가포르 대법원장이 서울회생법원을 방문해 양국 간 법적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서울회생법원은 싱가포르 대법원장 방문단이 지난 11일 법원을 찾았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 법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 2 "대리 불렀다가 인신매매 당할 뻔" 괴담에…티맵 '반박' 티맵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한 승객이 납치당할 뻔했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확산하자 티맵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티맵모빌리티는 지난 11일 "일부 SNS 및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는 ‘충주 지역 대리... 3 "수업 거부 의대생, 복귀 안하면 제적"…의대 학장들 '최후 경고' 정부가 이달 말까지 의대생 전원 복귀를 조건으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방침 이전(3058명)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주요 의들이 미등록 휴학 신청자들을 제적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