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기업가 이돈 회장, 영남대 명예 박사
재미 기업가 이돈 액티브USA 회장(60·사진)이 16일 영남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남대는 “이 회장은 낯선 이국 땅에서 수차례 철체절명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불굴의 의지로 성공신화를 일군 자랑스러운 동문이며 존경받는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라며 “장학재단을 통한 인재육성에 크게 기여한 공헌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