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계열사인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140억3000만원을 다음달 5일 출자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또 다른 계열사인 하남유니온스퀘어에도 다음달 6일 102억원을 출자한다. 회사측은 "신축공사비 및 설계비 등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