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민아에게 꽃다발을 건넨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7월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손흥민이 꽃다발 선물을 위해 들린 꽃집 주인 최지민 씨와의 인터뷰가 방송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꽃집 주인은 “당시 손흥민이 ‘20대 젊은 여성’이라고 했다”며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선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 여성 분이 여자친구냐고 물어봤더니 쑥스럽게 웃으며 맞다고 했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지난 7월 29일, 한 연예매체는 손흥민과 민아의 데이트 사진을 단독포착하면서 열애설을 제기했다. 사진 속 민아는 송흥민이 건넨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든 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나, 손흥민은 열애와 결별 사실 모두 걸스데이의 일방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손흥민 민아에 누리꾼들은 “손흥민 민아한테 왜그래”, “손흥민 남자답지 못하네”, “민아 상처받을 듯”, “손흥민 민아 서로에게 좋을 게 없는 만남이었네”, “손흥민 민아 둘다 상처만 됐겠다”, “손흥민 민아 사귄 거야 만거야”, “손흥민 민아 누구 말을 믿어야돼”, “손흥민 민아 별로 보기 안 좋네”, “손흥민 민아 뭘 이렇게 헤어졌냐”, “손흥민 민아 어린 애들 이별은 원래 다 이런 건가” 등 반응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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