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미생’ 방송 캡처
사진=tvN ‘미생’ 방송 캡처
‘미생’ 강소라가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17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는 안영이(강소라)가 섹시함이 돋보이는 의상과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이는 외국 바이어와 미팅을 하기위해 초밀착 오피스룩을 입고 회의실로 향했다. 그는 해외 바이어 앞에서 다짜고짜 섹시한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회사 제품인 여성속옷용품을 판매하기 위한 것.

이어 안영이는 능숙한 영어실력으로 “내구성 확인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직접 입고 테스트를 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바이어는 “어떻게 내 스타일을 잘 파악했지?”라고 물었고, 안영이는 “당신의 디자이너 초기 시절 작품을 다 봤다”며 취향을 다 파악해놓는 완벽함을 보였다.

‘미생’ 강소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 강소라, 영어 발음 대박이던데” “‘미생’ 강소라, 연기 진짜 잘한다” “‘미생’ 강소라, 안영이랑 싱크로율 100%데” “‘미생’ 강소라, 역할 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