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담뱃값 인상 방안 발표 이후로 우리나라는 금연 열풍이다. 정부에서도 금연을 통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담뱃값 인상뿐만 아니라 금연거리 및 금연 장소를 확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흡연자들은 편히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가 줄어들고 있으며 담배 냄새와 연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할 대안으로 최근 전자담배의 인기가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담배냄새가 나지 않고 재가 날리지 않는 깔끔함과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해 타르 없이 니코틴만 있는 전자담배는 기존 담배의 충분한 대체재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존 전자담배는 액상교체, 배터리충전, 카트리지 청소 등 관리의 불편함과 비싼 가격으로 사용자들로부터 적지 않은 외면을 받고 있으며, 이런 관리의 불편함과 비용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엔 일회용전자담배가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퍼프바는 출시 된지 2개월 만에 판매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 또한 끊임없이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전자담배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최소화하여 관리하는 불편함이 없고 비용이 저렴하며, 기존 담배 모양과 크기가 비슷하여 휴대하기가 편하다.



또한 액세서리인 목걸이형 홀더(Holder)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도 남녀 구분 없이 패션아이템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퍼프바는 한 갑에 한 개비가 들어 있으며 7,700원으로 판매 중이다. 한 개비당 약 250~300회 퍼프가 가능하며 개개인의 흡연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2~3일 정도 흡연이 가능하다.



구입은 판매점에서만 가능하며 판매점은 퍼프바 홈페이지(www.puffbar.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창환 기자 show@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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