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무대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김필은 이승열의 `기다림`을 선곡해 천상의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다.



김필 기다림 무대 후 심사위원 김범수는 37년 간 지켜왔던 정체성이 살짝 흔들리는 순간이었다. 난 분명히 여자 좋아하는데 내가 왜 가슴이 뛰는거지?“라고 평가하며 94점을 줬다.



백지영 역시 "좋은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숨소리도 음악의 일부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굉장한 몰입도를 자아냈다"고 칭찬하며 96점을 줬다.



김필은 윤종신에 95점, 이승철에 90점을 받아 2주 연속 심사위원 최고점을 기록했다.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심사평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김범수”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평가 웃긴다”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장난 아님”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멋있다”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무난히 1위?”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이러면 재미 없다”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김범수가 살렸다”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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