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시위 '우산 對 진압봉' 입력2014.10.19 23:40 수정2014.10.19 23:4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19일 주룽반도 몽콕 거리에서 우산을 펼쳐든 채 전진하자 경찰이 진압봉을 들고 이를 저지하고 있다. 시위대와 정부는 21일 대화를 시작하기로 했지만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홍콩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남아 원전 건설 확산…말레이도 2035년 이후 도입 추진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 추진에 나서고 있다. 전력난을 겪는 베트남이 지난달 원전 개발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도 원전 도입을 검토 중이다.22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2 "우리가 커피 판 돈으로…" 분노한 스타벅스 바리스타들 결국 미국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임금 인상 및 근무 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에 돌입했다.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 노조는 전날 오전부터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시애틀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3 후쿠시마 14년 지났지만…야생 버섯 세슘 기준치 초과 '충격'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약 14년이 지났지만 동일본 지역에서 채취된 야생 버섯의 방사성 물질 오염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도쿄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시민단체는...